상향식 루프탑용 180^240 을 지난해 가을 구입해 지난 겨울 잘 쓰고 있습니다.
전자파와 화재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얼마나 잘 썼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얼마전, 꺼내 쓰다가 깜박 물통에 물을 채우지 않고 5분? 정도 돌렸었습니다.
오랜만에 켜보니 잘 되나 하고, 보통 보일러출수부 호스를 손으로 만져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호스가 안 따듯해지길래 보니 물이 없어,,, 아차 하고 물을 채우고 다시 돌렸었지요.
이것 때문에 그럴까요?
1. 지난 4월, 사용중 보일러 본체에서 소리(높은 금속음)가 계속 나서 시끄러워서 자다가 끄고,
어떤 때는 나지 않고 그러다가,
(이것 때문에 전화드렸더니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대로, 해 봤더니,
시끄러운 소리는 좀 가셨는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삐~~~ 하는 소리가 나는 느낌은 듭니다.
보일러를 기울여 매달아 놓으면 소리가 없어집니다.)
2. 그러다 지난 5월초 연휴에, 사용할 때는 이번엔 매트가 반쪽만 뜨겁고, 나머지 반쪽은 안 따듯합니다.
이전에는 아주 뜨겁지는 않아도 골고루 따듯했었거든요.
보일러로 물이 돌아오는 입수부 호스를 만지면 전에는 따땃했었는데, 여기도 미지근합니다...
물 안 붇고 불 질러 아무래도 보일러본체가 열 받았을까요? ^^;;;
아무래도 A/S 받아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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