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와노찌 필트시탭 조인식 참석

행사기간동안 2만원

행사 기간이 끝나면 2만5천원

바쁘다 바빠

금요일은 와노찌 필드스탭조인식

토요일은 물반고기반 조인식

특별상 받았시유,,,

남구미IC 을 빠져나와 구미쪽으로 약 1KM 정도 가다보면 삼각형의 둠벙

둠벙 삼면은 큰도로가 있어 진입여건이 좋으면 개체수도 많은곳이다

금요일 늦은시간에 후배가 먼저 들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늦은 시간에 필자도 합류했습니다

둠벙 지형을 잘 알지만 늦은시간이라 초입에 자리했습니다

서창석님은 주자를 시키고 약 150m정도 들어가 양쪽에 부들이 있고

수심 1~1.5m권에 대편성을 하였네요

간단하게 커피한잔 하자 각자 포인트에서 밤낚시 모드로 접어 듭니다

필자일행외에도 필자 우측에 필자보다 더늦은시간에

 두명이 들어왔어 대물붕어 보려고 들어 왔네요

먼저 둠벙 소개부터 해야겠네요

낙동강 본류대와 연결된 둠벙이고 수위 조절을 위했어 배수를 자주하고 있어

 운이 나쁘면 밤에 배수로 수위 조절를 하는 날에는

낚시가 불가능할정도의 부유물이 밀려오는곳입니다

물이 빠지면 수위가 약60cm 정도 빠지는경우가 있어 유속이

 심했어 찌을 세울수고 없을정도 입니다

다행이 요즘 가믐으로 수위조절은 낮에만 하고 밤에는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 밤낚시 걱정없이 할수 있습니다

어종은 강계어종은 다 서식하고 작은붕어들이 요즘 심심하지 않게

 올라오고 있어 밤낚시보다 낮 짬낚시꾼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고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진입여건이 좋아서

 손맛터로는 손색이 없는 둠벙입니다

미끼류는 낚시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편이지만 보통 딸기형글루텐과

옥수수 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대류현상이 심해 찌몸통까지 올리는경우가 발생하기에

글루텐미끼는 대류로 바늘에서 이탈하기에 옥수수를 적극추천합니다

출조 당일에도 초저녁에는 클루텐 미끼에서 대푸현상이 발생하면서 부터

옥수수 미끼로 고체했어 낚시을 함

필자 포인트 수심 평균 1.2m권 바닥 경사가 없는 완만한

수심대을 보여 3.0대 부터 4.8대까지 10대 편성

일시 : 5월 31일

장소 : 낙동강 둠벙

미끼 : 옥수수

전장 : 35cm

수심이 편차가 없고 수초가 없는 맨바닥에는 장대가 유리할것으로

전망이 되어 다소 긴대로 편성

후배 서창석님는 좌,우 부들로 형성이되어 있고 정면에는 맹탕

양쪽 부들을 공략하고 가운데 맹탕에는 4.4칸 부터 5.0대 4대 양쪽은 부들앞을 공략

초저녁에 살치 입질외에는 별다른 입질을 보지 못하고 새벽4시부터

 입질이 오기 시작했어 아침 9시 철수할때 까지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새벽부터는 살치 입질은 살아지고 입질만 오면 붕어가 올라오네요

작은붕어 부터 35cm 붕어까지 다향한 사이즈 붕어가 나와주네요

이곳 둠벙 최고의 피딩타임은 새벽4시부터 아침 아침 9시

 철수할때 까지가 최고의 피딩 타임

서창석님 35cm 낚은 시간이 06시경 3.8대 옥수수 미끼에 예신없이

 두마디 올리고 끌고 가는 입질에 챔질 성공

찌올림은 깨끗하지 않고 조금 깔짝되는 지저분한 입질이 많다고 하네요

반면 필자의 포인트에는 주종이 7치급 붕어 6마리 역시 옥수수에 모두 나와주네요

글루텐에 대물붕어가 나온다고 하지만 대류 현상으로 글루텐을 포기하고

옥수수 미끼로 사용한 결과는 7치급 6마리

서창석님은 6치급 부터 35cm 붕어까지 8마리

평소 필자가 자리한 초입보다 발품을 팔아서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대물붕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게으른 꾼은 작은붕어 부지런한꾼은 대물 붕어 만날확률이 높습니다

꽝이 없는 둠벙에서 하루밤 작은붕어지만 만족하면서 다음 재도전을 기약하면서 철수 합니다

대류현상을 극복하면 대물붕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케미히야印